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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학입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 체육학과 ※ 일반적인 전형인 것들만 정리하였음 (농어촌 등 특수한 상황 제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수시 (75명 모집) 1. 학생부 교과 (지역균형 4명 모집) - 교과종합평가 30% - 학교생활기록부 정량평가 70%: 교과 + 비교과 (출결,봉사) - 수능 최저학력 기준: 국어, 영어 중 1개 이상 3등급 이내 2. 학생부 종합 2-1 네오르네상스 (10명 모집) - 1단계: 서류평가 (학생부 전체) - 2단계: 면접평가 = 1단계 성적 70% + 면접 30% - 입시결과 평균 3.4등급 2-2 고른기회 (3명 모집) - 서류평가 (학생부 전체) 70% + 정량평가(교과) 30% - 입시결과 평균 1.6등급 3. 실기우수자 (32명 모집) - 학교생활기록부 정량평가 20%: 교과 + 비교과 (출결,봉사) - .. 2023. 4. 5.
난 4학년되면 00도장으로 옮겨 오늘도 평화로운 차량 운행 시간, 애들끼리 나누는 얘기가 들린다. "난 4학년 되면 00태권도로 옮긴데"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이 얘기를 몇 차례나 반복해서 차에 있는 아이들에게 한다. 못 들은 척 애쓰려 했지만, 화가 또 치밀어 오른다. 3년이 넘게 특별한 문제 없이 잘 다니던 아이고 형편이 어려워 이래저래 편의도 봐줬던 아인데 다른 도장으로 옮긴다는 얘기를 들으니 안 그래도 어려운 도장 상황에 걱정과 두려움, 배신감과 분노(?)가 밀려왔다. 그러고는 매번 '내가 조금만 더 잘 가르쳐 줄 걸, 내가 조금만 더 친절하게 대해줄 걸~'하는 후회도 밀려온다. 태권도를 다니는 아이들은 언젠가는 그만두게 되어 있다. 그런데 전혀 예측하지 못한 아이들의 이탈이 발생하면 참 속상하다. 그것도 너무나 애착을 가지고.. 2023. 1. 10.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는 일상이다! 포스터 -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 2022. 9. 23.
태권도는 일상이다! -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 2022. 9. 22.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서식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서식 ※ 작성 매뉴얼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입력 및 관련 규정 참조 (2021년도 4분기 기준) ☞ 바로가기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공지사항 게시판을 제목, 글쓴이, 등록일, 전화전호, 첨부, 조회수로 구분한 표 제목 2021년 4분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입력 및 관련 규정 안내 글쓴이 김용수 등록일 2022.03.08 전화번호 sbedu.sen.go.kr 2022. 9. 6.
태권도 품·단증 조회하기 이제는 티콘(tkdcon)에서 태권도 품·단 및 심사 관련 업무가 국기원 홈페이지에서 티콘(https://www.tkdcon.net/)으로 이관되면서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기존 국기원 홈페이지 메인에서 단증 조회가 간단하게 되었던 것과 달리 티콘에서는 해당 메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디서 자신의 단증을 조회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알려드린다.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고, 더 편리해진 것은 다음 승단 심사 날짜도 알 수 있게 되었다. 1. 티콘 홈페이지 https://www.tkdcon.net 2. 로그인 (국기원 홈페이지와 별도로 새로 가입해야 함) 3. 마이페이지 - 스크롤을 내려보면 '유·품단 현황'이 나온다. 2022. 8. 23.
K-Culture의 주역 태권도, 세계 속의 태권도 들여다보기 ▲ 국기 태권도 독일 공식 진출 50주년 기념 행사 ▲ 미공립학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 브라질에서 난리난 태권도 ▲ 2016 LA 태권도 페스티벌 ▲ 2017 한국대사배 전인도 태권도 챔피언쉽 ▲ 한류의 원조 Taekwondo in Thailand ▲ 폴란드 제4회 태권도 품새대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 따라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2020. 12. 23.
집합금지 조치, 실내체육시설 종목별 세분화가 필요하다. 곧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격상될 것 같다. 3단계로 격상된 후에 잠잠해지더라도 3 → 2.5 → 2 → 1.5 순으로 단계적으로 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한 달 이상은 다시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1.5단계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지난봄 휴관한 이후로 거의 80% 정도 복구가 되었는데, 2단계 들어서면서 수련생이 절반가량 줄었고, 무엇보다 9시 이후 수업하지 못하니 힘들게 모아 놓은 성인부 수업이 날아가 버렸다. 이대로면 임대료와 인건비를 제하고 나면 나는 한 달을 열심히 일하고도 수익이 없거나 적자가 되어 버린다. 식당이나 카페는 문을 닫더라도 재개하면 손님이 오겠지만, 태권도장은 한 달 두 달 쉬고 나면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퇴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더욱.. 2020. 12. 19.
사회적 거리 두기 태권도장 단계별 실행방안 태권도장은 '일반관리시설' 중 '실내체육시설'의 기준에 맞춰 실행해야 하는데, 같은 일반관리시설이라도 업종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어 태권도장(실내체육시설)을 기준으로 조치 방안을 정리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면 단계와 무관하게 기본 방역 수칙(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주기적 환기 ·소독)은 의무 입니다. 참고: 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6&brdGubun=65&ncvContSeq=4173 2020. 11. 29.
코로나는 힘든 것도 아니었네~ 2월 마지막 주 처음 코로나로 도장 문을 닫았을 때 일주일 쉬면 되는지 알고 한 달 쉬면 되는지 알았다. 코로나가 생소했던 그때는 그렇게 순진한 희망으로 버텼던 것 같다. 어느덧 코로나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쉬는 것에 길들어가고 있을 무렵에는 마음은 편치 않아도 몸은 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의 기세는 여전하고 지독함 때문에 이제는 마스크가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고, 모두가 힘든 시절이라는 자기 합리화로 퇴관까지도 무던하게 받아내고 있을 만큼 무감각해져 버렸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빠르고 기습적으로 예상했던 일이 일어나버렸다. 예상했던 일인만큼 대비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치밀하고 단호함에 나의 예상은 예상 밖으로 진행되어 버렸다. 몇 년 뒤에는 큰 교훈을 준 경험이고.. 202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