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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예절 1. 말하는 자세 - 대화는 공평한 주고받기가 되어야 한다. - 대화는 생각이나 마음을 교환하기 위한 것이지, 결코 자신의 달변이나 재치를 자랑해 보이는 수단이 아니다. - 말을 하는 데에는 타고난 재능보다는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고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하다. - 어디에서나 환영받는 사람은 알맞은 이야깃거리를 골라서 진실 되고 명료하게 말하는 사람이다. - 바른말, 고운 말은 나 자신의 품위를 높이고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배려한다. - 바른말, 고운 말, 존댓말, 아름다운 말, 따뜻한 말을 잘 골라 쓰도록 한다. 2. 대화하는 방법 1) 고운 말, 쉬운 말을 쓴다. ① 상대가 알아듣기 쉽도록 어렵지 않게 말해야 한다. ② 될 수 있는 대로 표준말과 고운 말을 사용한다. 이빨 → 이 .. 2007. 11. 29.
부모님에 대한 예절 1. 아침저녁으로 인사를 드린다. 인사는 아주 작은 것 같이 보이지만 의외로 큰 감동을 줄 수도 있다. 2.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부모님들은 오랜 세월을 사셨기에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갖고 계시므로 우리보다 생각이 깊다. 그분들이 하는 말은 잔소리로 여기지 말고 잘 경청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부모님을 도와 드린다. 작은 일이라도 돕는 습관은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 준다. 신발을 정리한다든가 쓰레기를 제자리에 버린다든가, 빨랫감을 빨래 통에 넣거나, 목욕탕을 사용한 후에 뒷정리를 하는 것 등 아주 작은 일이 큰 감동을 남길 수 있다. 4. 부모님께 공손히 말씀드리는 태도를 습관화한다. 격이 없게 반말을 하다보면 때로 말이 거칠어 질 수도 있다.. 2007. 11. 29.
친구간의 예절 친구간의 우정은 믿음과 의리로 굳게 맺어져야 한다. 급우간에는 서로의 학문 연마에 도움을 준다는 자세를 가진다. 친할수록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좋은 일은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나쁜 일은 깨우쳐 준다. 친구를 사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인격 존중이다. 1. 뽐내지 않고 겸손하다. 2.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솔선해서 한다. 3. 남의 재능과 인격을 존중한다. 4.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한다. 5. 친구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도와 준다. 1. 남의 흉을 자주 보며, 남의 일에 간섭하고 강요한다. 2. 단체 일에 협조하지 않고 비난한다. 3. 남의 것을 빌려쓰고 돌려주지 않는다. 4. 친구간에 이간질을 하여.. 2007. 11. 28.
바른 몸가짐 (자세) 몸가짐은 모든 행동 예절의 기초이다. 몸을 청결히 하고 단장을 깔끔하게 했다 하더라도 몸가짐이 범절에 어긋나면 소용없다. 몸을 정결하게 하고 옷맵시를 깔끔하게 하고 몸가짐과 기거동작을 바르게 하는 것이 예의범절의 기본이 된다. ① 바로 선 자세 발이나 무릎을 벌리지 않는다. 어깨를 움츠리거나 뒤로 젖히지 않는다. 입을 벌리지 않는다. 손가락을 벌리지 않는다. 뒷짐을 지지 않는다. 가슴을 일부러 뒤로 젖히지 않는다. 몸을 기대거나 다리를 꼬지 않는다. ② 바닥에 앉는 자세 어른이 앉으라고 한 후 앉는다. 어른을 정면에 마주 보고 앉지 않는다. 먼저 왼 무릎을 꿇고 다음에 오른 무릎을 꿇는다. 두 손을 가지런히 펴서 두 무릎 위에 얹는다. 어른이 편히 앉으라고 한 후에 편히 앉는다. 남자 : 책상다리로 앉는.. 2007. 11. 28.
옷차림 예절 ※ 옷의 효과 1. 체온유지 2. 신체보호 3. 아름다움을 추구 4.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는 예절 따라서 옷은 이러한 목적에 맞도록 입는 것이 원칙이며, 이것이 옷차림 예절의 기본이다. 옷차림은 그 사람의 사람됨을 나타낸다. 옷차림은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첫인상의 상당 부분을 옷차림새가 좌우한다. 옷차림은 그 사람의 개성이나 매력의 창일 수 있다. ※ 옷차림 예절 1. 바른 옷차림 - 자기의 체격에 잘 어울리는 옷을 선택한다. - 옷은 격식을 갖추어 입는다. - 옷은 용도에 맞게 입는다(속옷과 구별해서). - 옷은 연령, 성별, 계절에 맞게 입는다. - 유행보다 자기의 개성에 맞는 옷차림으로 남과 어울릴 것을 생각한다. - 예식장이나 여러 사람이 모.. 2007. 11. 27.
인사예절 - 인사는 모든 예절의 기본이 된다. - 인사는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경의 표현이다. -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형식적인 인사는 태권도인의 예의에 어긋난다. - 상대에게 응답을 바라는 것은 인사의 예절이 아니므로 상대가 인사를 받아 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한다. - 말과 행동이 하나됨과 같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사하자. - 상대가 자신을 몰라 봤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주저해서는 안 된다. - 아침에 일어나서 부모님께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를 한다. -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엔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인사를 한다. - 이웃 어른께는 “안녕하세요?”라고 공손히 인사를 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는 “그동안 잘 지냈니?”라고 인사를 한다. - 가족.. 2007. 11. 27.
실력과 실력을 넘어서는 열정의 공인 태권체조 강사 어제 모 대학교에서 태권도 사범을 대상으로 최근 대한태권도협회가 개발한 공인 태권체조 강습회가 있었다. 얼만큼이나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 5장까지 교육을 받았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4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쉬는 시간도 거의 없이 장장 5시간여를 열심히 뛰었다. 강사로는 태권체조 개발에 참여한 5명의 여걸(?)이 왔었는데 하나같이 너무나 열정적이어서 가슴이 두근거릴 지경이었다. 도장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사범들인데 그런 그들을 상대로 그렇게 잘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무엇보다 시범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그들의 그런 열정 덕분인지 지금까지 보아온 지도자 교육과는 다르게 한쪽 구석에서 쉬는 사람 거의 없이 다들 열심히 비지땀을 흘렸다.. 2007. 11. 25.
북한 태권도 시범단 서울 공연 2002년 10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 2007. 11. 10.
무도인의 십계훈 1. 이마에 정중한 예절이 2. 눈에는 총명한 정기가 3. 입에는 정성을 다하는 친절이 4. 가슴에는 믿음 있는 진실이 5. 손에는 땀흘리며 일하는 노동이 6. 발길은 항상 좋은 곳을 향하는 심오한 철학으로 7. 성실하게 배우며 노력하는 무도인 8. 실력을 인정받는 존경받는 무도인 9. 멋을 알고 정의를 지키는 미덕 있는 무도인 10. 수련하여 절도 있는 자랑스런 무도인이 되자. 2007. 11. 10.
제4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전국품새대회 장년부 준우승 - 이기철 관장 이기철 관장 2007.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