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562 OO대학교 태권도 체육관(?) 대학에서 예체능 계열은 특별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늘 인기가 높다. 학창 시절 반에서 운동 좀 한다는 애들이 서너 명씩은 있을 테니 체육 계열학과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은 굳이 경쟁률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음이다. 특별히 다른 공부를 하지 않아도 친구들과 놀고 운동하며 개발된 운동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에 관심이 있었던 학생들은 대학 진학에 있어 주저 없이 체육(계열)학과를 선택하게 된다. 1982년 용인대학교에 최초로 태권학과가 설립되었다. 이후 태권도학과는 꾸준히 늘어났고, 이제는 체육(계열)학과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더 인기가 높을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잘하는 학생들보다 태권도를 수련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더 .. 2010. 11. 16. 체육관, 태권스쿨, 태권사관학교(?) 그냥 태권도장이 좋지 아니한가? '무도와 스포츠', '체육관과 도장'...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태권도의 변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가 되겠다. 태권도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에는 국기로 알려진 이유도 있지만, 난립했던 단체들이 통일되고 동작과 명칭의 통일을 이루었던 것 역시 크게 기여를 했을 것이다. 그 중심에는 각 도장은 물론, 국기원과 협회 그리고 태권도 교본이 있었다고 본다. 이러한 통합이 있기에 경기화가 가능했고 스포츠로 발전하여 올림픽 종목으로도 채택되었으며,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가끔 인터넷에서 태권도장 홈페이지를 찾아보는데 '00 태권도사관학교'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처음엔 특목고나 대학인지 알았는데 태권도장의 이름이다. 이런 곳이 또 있나 싶어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몇.. 2010. 11. 15.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한국선수 경기일정 빔프로젝터가 있으면 도장에서 아이들과 태권도 경기를 관람 날짜 시간 경기구분 출전선수 11월 17일 10:00 남자 74kg급 32강 1경기 장경훈 11월 17일 10:00 남자 54kg급 32강 1경기 김성호 11월 17일 10:00 여자 46kg급 32강 1경기 황미나 11월 17일 10:00 여자 62kg급 32강 1경기 나은철 11월 18일 11:42 여자 67kg급 16강 1경기 강보현 11월 19일 10:00 남자 63kg급 32강 1경기 이대훈 11월 19일 10:00 남자 87kg급 32강 1경기 박용현 11월 20일 10:00 여자 57kg급 32강 1경기 이성혜 11월 20일 10:00 남자 68kg급 32강 1경기 김용현 11월 20일 12:45 여자 73kg초과급 16강 1경기 오정.. 2010. 11. 12. 3RUN 액션팀 Showreel 2010 영국의 '3RUN'이라는 액션팀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프리런닝/파쿠르 등 액션 아크로바틱을 전문적으로 훈련하고 공연하는 팀인 듯 싶다. 4분이 넘는 짧지 않은 긴 영상을 보며 하늘을 난다는 것이 저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 저렇게도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지.... 폭발적인 순발력과 동물같은 민첩함은 그들이 흘렸을 땀방울을 짐작케 한다. http://www.3RUN.co.uk Home - 3RUN | Event management | Production | Free Running News & Events Entertain & Inspire 3RUN is a world’s leading professional parkour team, specializing in the Arts of M.. 2010. 11. 11. 수련생 / 학부모 상담 일지 보통 전화 옆에 메모지만 있는데, 위의 상담일지도 항상 옆에 두고 수련생이나 학부모와 상담 할 때 내용을 기록해 둔다. 기록해 둔 내용은 수련생별로 잘 분류해서 정리해 놓는다. 수련생별로 관리 카드(파일)을 만들어 거기에 넣어 두려고 계획 중이다. 2010. 9. 28. 심사에 자꾸 떨어져서 못 보내겠어요 우리 도장 승급심사 합격률은 85% 정도다. 보통 한 번 불합격을 받은 수련생은 다음에 불합격을 또 받는 경우가 많다. 운동 기능이 떨어지거나, 습관적으로 준비를 제대로 해오지 않기 때문이다. 원칙을 지키려다 보니 4~5번씩 연속으로 불합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다 보니 우리 도장에서 퇴관 사유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승급심사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조금만 더 유들유들했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10명의 수련생은 더 있었을 것이다. 자기 아이가 자꾸만 심사에 떨어진다고 어제 두 명이 그만뒀다. 두 아이의 부모님이 친분이 두터운데 공교롭게도 두 아이 모두 이해력 등이 떨어져 심사에 늘 부족함이 많았다. 부족하면 떨어져서 다시 배워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도 많지만, 또 그만큼.. 2010. 9. 1. 2010 부산 제3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 불과 얼마 전 사직동에 '부산광역시체육회관'이 신축되었다. 한 번씩 거기서 4~5단 심사를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심사가 있다고 해서 시설도 둘러볼 겸 심사장 분위기도 볼 겸해서 다녀왔다. 역시 새 건물이라 깔끔했고, 경기장도 적절한 규격에 괜찮았다. 엘리베이터가 좀 부족해 보이기는 했지만, 경기를 위한 체육관이라기보다는 훈련을 위한 체육관으로 보기에 좋아 보였다. 예전에 아시아드 경기장 내에 있는 태권도 훈련장에서 심사했을 때는 여러모로 불편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나도 쾌적한 환경이었다. 또한, 예전에는 4품은 오전에 4~5단은 오후에 심사를 치렀는데 4품 응시자가 많아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4품 중에 일부는 오전에 심사를 치르고 나머지 4품과 4~5단을 오후에 .. 2010. 8. 31. 2010년도 KTA 도장 TV 광고 2010. 8. 9. 대한민국 자존심, 독도는 태권도가 지킨다. 2010. 8. 8. 대태협 도장지원 사업 기사광고 이미지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제작한 태권도 홍보용 이미지 기사광고용 2010. 8. 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