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558 수련생 / 학부모 상담 일지 보통 전화 옆에 메모지만 있는데, 위의 상담일지도 항상 옆에 두고 수련생이나 학부모와 상담 할 때 내용을 기록해 둔다. 기록해 둔 내용은 수련생별로 잘 분류해서 정리해 놓는다. 수련생별로 관리 카드(파일)을 만들어 거기에 넣어 두려고 계획 중이다. 2010. 9. 28. 심사에 자꾸 떨어져서 못 보내겠어요 우리 도장 승급심사 합격률은 85% 정도다. 보통 한 번 불합격을 받은 수련생은 다음에 불합격을 또 받는 경우가 많다. 운동 기능이 떨어지거나, 습관적으로 준비를 제대로 해오지 않기 때문이다. 원칙을 지키려다 보니 4~5번씩 연속으로 불합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다 보니 우리 도장에서 퇴관 사유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승급심사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조금만 더 유들유들했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10명의 수련생은 더 있었을 것이다. 자기 아이가 자꾸만 심사에 떨어진다고 어제 두 명이 그만뒀다. 두 아이의 부모님이 친분이 두터운데 공교롭게도 두 아이 모두 이해력 등이 떨어져 심사에 늘 부족함이 많았다. 부족하면 떨어져서 다시 배워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도 많지만, 또 그만큼.. 2010. 9. 1. 2010 부산 제3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 불과 얼마 전 사직동에 '부산광역시체육회관'이 신축되었다. 한 번씩 거기서 4~5단 심사를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심사가 있다고 해서 시설도 둘러볼 겸 심사장 분위기도 볼 겸해서 다녀왔다. 역시 새 건물이라 깔끔했고, 경기장도 적절한 규격에 괜찮았다. 엘리베이터가 좀 부족해 보이기는 했지만, 경기를 위한 체육관이라기보다는 훈련을 위한 체육관으로 보기에 좋아 보였다. 예전에 아시아드 경기장 내에 있는 태권도 훈련장에서 심사했을 때는 여러모로 불편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나도 쾌적한 환경이었다. 또한, 예전에는 4품은 오전에 4~5단은 오후에 심사를 치렀는데 4품 응시자가 많아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4품 중에 일부는 오전에 심사를 치르고 나머지 4품과 4~5단을 오후에 .. 2010. 8. 31. 2010년도 KTA 도장 TV 광고 2010. 8. 9. 대한민국 자존심, 독도는 태권도가 지킨다. 2010. 8. 8. 대태협 도장지원 사업 기사광고 이미지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제작한 태권도 홍보용 이미지 기사광고용 2010. 8. 7. 몸의 자신감이 공부의 자신감이 된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제작한 태권도 홍보용 이미지 잡지광고용 2010. 8. 6. 태권도로 기(氣)를 살려주세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제작한 태권도 홍보용 포스터 원본 Image Size: 2479 X 3613 2010. 8. 5. 태권도 홍보 포스터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제작한 태권도 홍보용 포스터 원본 Image Size: 3197 X 4794 2010. 8. 4. 제5회 동아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품새대회 부산에서 유일하게 대한태권도협회 주최하는 품새대회인 '동아대학교총장배 품새대회'에 다녀왔다. 중·고등부 경기만 치러져서 그런지 동아대 체육관에서 치러졌고, 사람 수도 그리 많지는 않았다. 내가 본 경기 중에서는 부산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순위권에 들지 못했고, 대양전자정보고 선수가 입상하는 모습만 보였다. 모르긴 몰라도 소속 학교 이름으로 봐서는 수도권 학생들의 순위권 입성이 두드려졌던 것 같다. 대기실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유심히 보면서 어쩜 저리도 유연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역시 품새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덕목으로 유연성이 빠질 수 없음을 실감했다. 겨루기도 마찬가지지만, 정확하고 강한 동작을 위해서는 유연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 동영상 한 번에 보러 가기 제5회 동아대학교 품새대회 - .. 2010. 7.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