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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인성 교육49

부모님에 대한 예절 1. 아침저녁으로 인사를 드린다. 인사는 아주 작은 것 같이 보이지만 의외로 큰 감동을 줄 수도 있다. 2.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부모님들은 오랜 세월을 사셨기에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갖고 계시므로 우리보다 생각이 깊다. 그분들이 하는 말은 잔소리로 여기지 말고 잘 경청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부모님을 도와 드린다. 작은 일이라도 돕는 습관은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 준다. 신발을 정리한다든가 쓰레기를 제자리에 버린다든가, 빨랫감을 빨래 통에 넣거나, 목욕탕을 사용한 후에 뒷정리를 하는 것 등 아주 작은 일이 큰 감동을 남길 수 있다. 4. 부모님께 공손히 말씀드리는 태도를 습관화한다. 격이 없게 반말을 하다보면 때로 말이 거칠어 질 수도 있다.. 2007. 11. 29.
친구간의 예절 친구간의 우정은 믿음과 의리로 굳게 맺어져야 한다. 급우간에는 서로의 학문 연마에 도움을 준다는 자세를 가진다. 친할수록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좋은 일은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나쁜 일은 깨우쳐 준다. 친구를 사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인격 존중이다. 1. 뽐내지 않고 겸손하다. 2.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솔선해서 한다. 3. 남의 재능과 인격을 존중한다. 4.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한다. 5. 친구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도와 준다. 1. 남의 흉을 자주 보며, 남의 일에 간섭하고 강요한다. 2. 단체 일에 협조하지 않고 비난한다. 3. 남의 것을 빌려쓰고 돌려주지 않는다. 4. 친구간에 이간질을 하여.. 2007. 11. 28.
바른 몸가짐 (자세) 몸가짐은 모든 행동 예절의 기초이다. 몸을 청결히 하고 단장을 깔끔하게 했다 하더라도 몸가짐이 범절에 어긋나면 소용없다. 몸을 정결하게 하고 옷맵시를 깔끔하게 하고 몸가짐과 기거동작을 바르게 하는 것이 예의범절의 기본이 된다. ① 바로 선 자세 발이나 무릎을 벌리지 않는다. 어깨를 움츠리거나 뒤로 젖히지 않는다. 입을 벌리지 않는다. 손가락을 벌리지 않는다. 뒷짐을 지지 않는다. 가슴을 일부러 뒤로 젖히지 않는다. 몸을 기대거나 다리를 꼬지 않는다. ② 바닥에 앉는 자세 어른이 앉으라고 한 후 앉는다. 어른을 정면에 마주 보고 앉지 않는다. 먼저 왼 무릎을 꿇고 다음에 오른 무릎을 꿇는다. 두 손을 가지런히 펴서 두 무릎 위에 얹는다. 어른이 편히 앉으라고 한 후에 편히 앉는다. 남자 : 책상다리로 앉는.. 2007. 11. 28.
옷차림 예절 ※ 옷의 효과 1. 체온유지 2. 신체보호 3. 아름다움을 추구 4.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는 예절 따라서 옷은 이러한 목적에 맞도록 입는 것이 원칙이며, 이것이 옷차림 예절의 기본이다. 옷차림은 그 사람의 사람됨을 나타낸다. 옷차림은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첫인상의 상당 부분을 옷차림새가 좌우한다. 옷차림은 그 사람의 개성이나 매력의 창일 수 있다. ※ 옷차림 예절 1. 바른 옷차림 - 자기의 체격에 잘 어울리는 옷을 선택한다. - 옷은 격식을 갖추어 입는다. - 옷은 용도에 맞게 입는다(속옷과 구별해서). - 옷은 연령, 성별, 계절에 맞게 입는다. - 유행보다 자기의 개성에 맞는 옷차림으로 남과 어울릴 것을 생각한다. - 예식장이나 여러 사람이 모.. 2007. 11. 27.
인사예절 - 인사는 모든 예절의 기본이 된다. - 인사는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경의 표현이다. -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형식적인 인사는 태권도인의 예의에 어긋난다. - 상대에게 응답을 바라는 것은 인사의 예절이 아니므로 상대가 인사를 받아 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한다. - 말과 행동이 하나됨과 같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사하자. - 상대가 자신을 몰라 봤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주저해서는 안 된다. - 아침에 일어나서 부모님께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를 한다. -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엔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인사를 한다. - 이웃 어른께는 “안녕하세요?”라고 공손히 인사를 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는 “그동안 잘 지냈니?”라고 인사를 한다. - 가족.. 2007. 11. 27.
부모님에 대한 예절 1. 아침저녁으로 인사를 드린다. 인사는 아주 작은 것 같이 보이지만 의외로 큰 감동을 줄 수도 있다. 2.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부모님들은 오랜 세월을 사셨기에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갖고 계시므로 우리보다 생각이 깊다. 그분들이 하는 말은 잔소리로 여기지 말고 잘 경청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부모님을 도와 드린다. 작은 일이라도 돕는 습관은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 준다. 신발을 정리한다든가 쓰레기를 제자리에 버린다든가, 빨랫감을 빨래통에 넣거나, 목욕탕을 사용한 후에 뒷정리하는 것 등 아주 작은 일이 큰 감동을 남길 수 있다. 4. 부모님께 공손히 말씀드리는 태도를 습관화한다. 격이 없게 반말을 하다 보면 때로 말이 거칠어질 수도 있다. 부.. 2007. 1. 24.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예로부터 한국을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 즉 '동쪽에 있는 예의의 나라'라 했다. 이 말은 중국 사람들이 한 말이다. 약 2300년 전, 공자(孔子)의 7대손 공빈(孔斌)이 고대 한국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서 쓴 [동이열전](東夷列傳)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 옛날부터 동쪽에 나라가 있는데 이를 동이(東夷)라 한다. 그 나라에 단군(檀君)이라는 훌륭한 사람이 태어나니 아홉 개 부족 구이(九夷)가 그를 받들어 임금으로 모셨다. 일찍이 그 나라에 자부선인(紫府仙人)이라는 도에 통한 학자가 있었는데, 중국의 황제(黃帝; 중국인의 시조)가 글을 배우고 내황문(內皇文)을 받아 가지고 돌아와 염제(炎帝) 대신 임금이 되어 백성들에게 생활방법을 가르쳤다. 순(舜)이 중국에 와서 요(堯)임금의 다음 임금이 되어 .. 2007. 1. 18.
예절의 필요성과 의미 인간은 사회속에서 타인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와 협동으로 생활한다. 이러한 사회관계 속에서 나 혼자만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행복해지기는 어려우며, 공동 생활의 조화와 질서를 유지하려는 자각적인 노력과 인격이 필요할 것이다. 예란 자기의 어진 본 마음을 솟아나게 하는 것이다. 본마음을 찾으면 서로 사양하는 마음이 솟아나고, 사양하는 마음이 솟아나면 표정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면 오가는 말이 순해지고, 말이 순하면 행동거지가 신중해진다. 예절의 근본 정신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이며,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경애(敬愛)의 정신이다. 존중하고 경애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할 줄도 .. 2007. 1. 18.
예절이란 예절은 예의와 범절의 준말이다. 예의(禮儀)는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경애하는 정신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공동체의 규정이나 관계이다. 즉 상대에게 갖추어야 할 말투나 몸가짐 또는 행동 따위이다. 범절(凡節)은 일상생활의 모든 일의 순서나 절차이다. 즉, 말투나 몸가짐, 행동의 정해진 형식이다. 그러므로 예절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을 그에 합당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행위이다. 예절은 마음가짐만으로는 부족하며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야 참 예절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예절은 구속력이나 강제적 규범에 의해서 지켜지기보다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간의 도덕심과 양심을 먼저 존중하는 것이 예절이다. 200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