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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건강59

성공한 자녀를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1.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운동복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란다. 2.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른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하면 안 된다.", "~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3.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돌머리'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 '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 2011. 9. 27.
당뇨병과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운동하라 당뇨병 증가 추세 최근 우리나라의 당뇨병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와 사망률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의 증가와 노동력 상실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엄청나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를 중심으로 세계 각 국에서는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제 2형 당뇨병 발병은 유전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운동부족, 비만, 그리고 식사습관의 변화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다. 규칙적인 운동이 당뇨병 예방 및 당뇨합병증 예방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당뇨병 예방 신체활동적인 생활습관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당.. 2011. 3. 29.
청소년 체조 도해 청소년 체조 동영상 2010. 3. 17.
부모의 말에 귀 기울이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10가지 지혜 1. 작은 잘못은 그 자리에서 꾸짖고, 큰 잘못은 나중에 조용히 타이릅니다. 아이가 잘못을 하면 무조건 소리 지르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타일러야 할 것입니다. 2. 꾸짖을 때는 단정한 자세로 앉혀놓고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다른 곳을 보거나 누워있거나 편한 자세에서 부모의 말을 듣는다면 100에서 80은 한 귀로 듣고 흘립니다. 3. 주의를 줄 때는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무조건 소리를 치며 아이를 훈육하는 것보다는 평소보다 낮은 어조로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아이가 상황을 인지하고, 잘못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4. 애초부터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단호.. 2010. 3. 15.
초보자를 위한 근육명칭 안내 2010. 3. 6.
체벌 아이들이 맞고 들어오는 것도 속상한 일이지만 매일 같이 다른 아이들을 때리고 다녀도 난처하기는 마찬가지다. 형제간에 치고받는 싸움 역시 부모를 짜증스럽게 만든다.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때리는 행동은 어려서부터 나타난다. 그러나 어른이 잘 지도해 주면 없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행동이 고쳐지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지능이 낮은 아이이다. 본능적으로 손이 먼저 나가는 유형으로 지속해서 "안된다"라고 가르치면 나이가 들면서 공격적 행동을 감가고 눈치를 보게 된다. 둘째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아이의 과잉방어 표현이다. 때릴 의사가 없었는데도 오해를 하고 먼저 싸움을 걸어오기도 한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람에 대한 신뢰를 쌓을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 셋째는 주의가 산만하고 .. 2009. 10. 29.
말 한마디가...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 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준답니다. 2009. 10. 21.
약은 반드시 물과 함께 약은 반드시 물과 함께 식후 30분에 맞춰 복용해야 할까? 약을 복용할 때 마시는 음료수가 약효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때가 많다. 이것은 약과 음료수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약을 복용할 때는 약과 약, 약과 음료수가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약사나 의사의 복약지도를 따라야 한다. 그러면 음료수가 약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 녹차·홍차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물과 가장 비슷해 보이는 녹차이지만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문제다. 탄닌은 여러가지 약물의 흡수를 방해한다. 따라서 칼슘이나 철분제, 소화효소제, 비타민제, 강심제 등을 복용한 뒤에는 적어도 2∼3시간 뒤에 녹차류를 마셔야 한다. 녹차류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성분은 카페인. 천식 치료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는 중추신경계를 흥.. 2008. 5. 31.
살 빼려면 아침운동, 젊어지려면 야간운동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3시~6시, 이때 체온이 가장 높고 신진대사와 근육 활동이 활발해 운동 효과가 가장 좋다. 그러나 하루 중 가장 바쁜 이 시간대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은 출근 전 아침이나, 퇴근 후 밤에 운동을 하게 된다. 운동은 운동 시각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당연히 아침 운동과 밤 운동의 효과도 엄청나게 다르다. 누가 언제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1. 체지방 줄이는 아침 운동 아침 운동은 살을 빼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아침식사 이전(오전 6시~8시) 공복 상태에 운동을 하면 피부 아래나 간 등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 2008. 5. 30.
장수의 비결 小食多齒(소식다치): 음식은 과식함이 없이 적게 먹고 많이 씹는다. 小肉多菜(소육다채): 고기를 적게 먹고 생선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小鹽多醋(소염다초): 음식을 싱겁게 먹고 식초를 많이 먹는다. 小酒多果(소주다과): 술은 적게 마시고 과일은 많이 먹는다. 小車多步(소차다보):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걷는다. 小衣多浴(소의다욕): 옷을 적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 小言多行(소언다행): 말수는 적게하고 실행을 많이 한다. 小浴多施(소욕다시): 욕심을 적게갖고 선행을 많이 베푼다. 小憤多笑(소분다소): 분한 것은 참고 많이 웃고 명랑하라. 小煩多眠(소번다면): 번민을 작게하고 잠을 충분히 잔다. 200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