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564

주먹 공격 피하기 개인적으로는 피하는 것 보다 막는 것을 선호한다. 방어해도 충격은 있지만, 방어 후에는 관절 기술로 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먹 공격을 막을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에 피하는 요령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피하고 나서 바로 타격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주먹이 어느 손에서 나오는지는 어깨를 주시하면 알 수 있다. 쨉이 아니고서는 뒤로 움직이는 어깨 쪽의 손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어깨가 뒤로 움직이는 것을 본 순간에 대응해야 한다. 주먹이 나오는 것을 보고 피하려면 이미 늦었다. 어깨가 뒤로 움직이는 순간 움직인 어깨 쪽으로 몸을 숙여 피한다. 반대쪽으로 몸을 숙이면 반대 손 연타에 바로 쌍코피를 쏟을 수도 있다. 그리고 몸을 다시 일으킬 때도 숙인 쪽(움직인 어깨 쪽)으로 일어나야 한다.. 2007. 1. 10.
태권도 심판 연수 강의시간 ※ 아래는 2005년 기준으로 연수별로 다를 수 있음 08:50까지 집결 ※ 절대 지각하지 마세요 16:30 모든 정규일정이 끝나면 전달사항 및 자율학습 시간 (대략 17:00에 끝) 1~2교시: 09:30 ~ 10:50 3~4교시: 11:10 ~ 12:30 5~6교시: 13:30 ~ 14:50 7~8교시: 15:10 ~ 16:30 1일 차 1~2교시: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식 3~4교시: 경기규칙 I (경기) 5~6교시: 수신호 7~8교시: 경기규칙 II (심판) 2일 차 1~2교시: 심판의 역할과 사명, 윤리의식 3~4교시: 수신호 5~6교시: 심판론 7~8교시: 수신호 ※ 실제 2일차에 오전에는 수신호만 했음 3일 차 1~2교시: 경기규칙 II (심판) 3~4교시: 수신호 5~8교시: 자격시험 및 수료식 2007. 1. 10.
태권도 사범지도자 연수 강의시간 ※ 아래는 2005년 기준으로 사범지도자 연수별로 다를 수 있음 08:50까지 집결 ※ 절대 지각하지 마세요 16:30 모든 일정이 끝나면 전달사항 및 자율학습 시간 (대략 17:00에 끝남) 1~2교시: 09:30 ~ 10:50 3~4교시: 11:10 ~ 12:30 5~6교시: 13:30 ~ 14:50 7~8교시: 15:10 ~ 16:30 1일 차 1~2교시: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식 3~4교시: 용어 및 기본동작 5~8교시: 겨루기론 2일 차 1~2교시: 도장경영론 3~4교시: 특강 (지도자 역할과 사명) 5~6교시: 용어 및 기본동작 7~8교시: 태권도 지도법 3일 차 1~4교시: 품새 (유급자) 5~8교시: 태권도사 4일 차 1~2교시: 품새 (유급자) 3~4교시: 경기규칙 5~6교시: 품새 (유단.. 2007. 1. 10.
공정한 심판이란.... 태권도 심판연수 첫 수업 '경기 규칙 I' 김경일 강사님(대한태권도협회 경기분과 위원장)이 해주신 이 한 마디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이다. 올바르고 공정한 심판이란 이긴 선수를 이기게하고, 진 선수를 지게하는 심판이다. 2007. 1. 10.
제비품안치기 (제비품목치기) 몸통은 비틀어서기 (비틀어서기는 스트레칭 효과) 제비품안치기는 몸을 날렵하게 틀어야 한다. ※ 제비품이라 함은 몸을 비틀어 제비의 몸과 꼬리 사이가 잘록한 것 같이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도록 하며 두 손을 벌려 날개와 같은 형태를 만들었을 때를 말한다. 2007. 1. 10.
앞굽이 발을 옆으로 벌리면 상대방이 지르고 있을 때 내 공격 손이 상대에게 닿지 않는다. 자세 ① 두 발의 간격은 한걸음 반 정도로 한다. ② 발끝과 발끝은 한발 길이의 너비로 한다. ③ 앞발의 발끝이 앞을 향하게 선다. ④ 몸을 반듯하게 하고 서서 땅을 내려다봤을 때 앞에 있는 무릎과 발끝이 일치되도록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춘다. ⑤ 뒷발의 내각은 30° 정도가 되게 선다. ⑥ 뒷다리의 무릎을 펴며 체중의 ⅔를 앞에 둔다. ⑦ 몸을 반듯하게 세우고 몸통은 뒤쪽으로 30° 정도로 튼다. 사용 중심이 앞에 있어 이동하는데 편리하여 공격과 방어에 사용한다. 2007. 1. 10.
치기는 안에서 막기는 바깥에서 치기는 안에서 막기는 바깥에서 막는 동작은 바깥쪽에서 해야 회전이 크다. 치기 동작은 각을 줄이고 직선 형태로 가기 위해 안에서... 2007. 1. 10.
마지막 하루! 고된 하루의 연속을 드디어 마감했다. 1년간 하루가 멀다고 싫은 소리를 들으며 대꾸 한 번 하지 않고 불만이 쌓여도 스트레스가 폭발하려 해도 묵묵히 참으며 참 잘도 견뎌냈다. 아이들에게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 다들 그렇게 나간다고 하니 어쩔 수 없었지만 "태권!" 인사하며 하나둘 집으로 바삐 돌아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며 속으로 눈물을 삼켰다. 그래도 아무 말 없이 헤어지긴 싫어서 아이들 하나하나 보내며 한마디씩 짧게 해 주었다. 곧 승품단 심사가 있을 녀석들에게 열심히 해서 꼭 한 번에 합격하라는 응원을 해주었고, 평소 말 잘 안 듣던 녀석에겐 이젠 사범님 관장님 말씀 잘 들으라고 타일러 주고, 평소 나무랄 것이 없던 녀석들에게는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는 격려를 보내주었다. 한 .. 2006. 10. 28.
1년간 사범 생활을 마치며.... 이 도장에 사범으로 들어온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지난 1년간 정말 힘들고 괴로운 날들이 많았지만, 오늘날 내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지난 시간 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성장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소수 아이도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내가 이제는 말 몇 마디로 40명의 아이도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도록 다룰 수 있는 지경이 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그 아이들이 나에게 많이 길든 탓이기도 하지만,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을 최근 들어 많이 느끼고 있다. 고학년이나 중·고등부 아이들까지 휘어잡는 데 1년이 걸렸다. 이제야 능수능란하게 뭔가 좀 하게끔 되었는데 나는 떠나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엄연히 따지자면 스카우트되어 가는 것이다.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나에게는 보수, 거리, 여건 등 여러 .. 2006. 10. 21.
잘만든 태권도 편집 영상. 누가 만든건지 모르지만 참 잘 만들었다. 어릴 때 수련하던 기억이 난다. 2006.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