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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한족열, 수승화강, 두무냉통 복무열통 풍수지리에 민감한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잠잘 때 머리 방향을 두고 말이 많다. 이에 대해 가장 좋은 것은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이라 할 수 있단다. 바로, 두한족열(頭寒足熱)이다. 방안에서는 창문 쪽이 차가울 것이고, 온돌방에서는 윗목이 차가울 것이다. 두한족열(頭寒足熱)이란? 동의보감에 나오는 내용으로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혈액순환이 매우 좋아진다는 것이다. 한방에 나오는 비슷한 말로 두무냉통 복무열통 (頭無冷痛 腹無熱痛)이 있다. 이는 머리는 아무리 차게 해도 병에 걸리지 않고, 배는 아무리 따뜻하게 해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으로 머리는 차게 하고, 배는 따뜻하게 하면 아픈 곳이 없이 건강하다는 말이다. 우림 몸에 기氣는 열에 민감하다. 머리는 차게 하고 .. 2011. 9. 28.
성공한 자녀를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1.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운동복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란다. 2.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른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하면 안 된다.", "~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3.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돌머리'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 '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 2011. 9. 27.
아동 실종 예방 교육 자료 실종아동전문기관: http://www.missingchild.or.kr 실종아동전문기관 실종아동전문기관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실종아동찾기 실종아동홍보신청 실종예방활동 정보마당 www.missingchild.or.kr 위 사이트에서 주 메뉴 중에 [실종예방교육]란에 들어가면 동영상(플랫) 교육 자료가 있다. 수련생들에게 예방교육을 하며 이 자료를 빔 프로젝터로 틀어놓고 교육할 수 있다. 동영상을 다 보여준 후 퀴즈대회 형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진행했다. 퀴즈를 푸는 플래시도 있으니 잘 살펴보면 활용할 부분이 많다. 2011. 9. 26.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작은 단체가 아닌데 말입니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부태협) 홈페이지(http://www.busantaekwondo.org) 게시판을 살펴보다 의문스러운 점을 발견했다. 7월 26일에 고품자 심사가 개최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심사 시 유의사항이 심사 이틀 전날에 올라왔다. 유의사항이야 그렇다 쳐도 심사 시간의 변동과 심사 장소가 변경된 것이 이틀 전에 공지로 올라와 있다는 점은 지적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이틀 전에 장소가 바뀐 것을 공지한다면 매일매일 부태협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지 않는다면 알기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3년 이상을 기다린 끝에 보는 심사인데 장소를 잘못 찾아 심사를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말이다. 분명 그날 심사장을 잘 못 찾아가 부랴부랴 변경된 곳으로 온 사람들이 적지 않았.. 2011. 9. 10.
관장님은 장애인?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따르면 내가 어릴 때는 부산의 승품·단 심사는 주로 구덕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동부와 서부의 구분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과 같이 오전과 오후로 구분하지는 않았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한 반에 50명이 넘었으니 심사 보는 인원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안 그래도 좁은 구덕실내체육관이 터져나갈 듯했었던 기억이 흐릿하게 남아 있다. 현재 부산의 승품·단 심사는 동부는 짝수 달에 기장체육관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부는 홀수 달에 구덕실내체육관이나 강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또한, 같은 동부라도 오전과 오후를 구별로 나눠서 진행하기 때문에 꽤 쾌적한 환경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심사를 볼 수 있다. 나는 우리 도장의 심사가 없을 때도 가끔 심사장을 찾아가 보곤 한다. 심사.. 201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