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예의1 태권도인이 갖추어야할 예의범절 “예의” 이 말을 우리는 흔히 사전적인 뜻으로서 사람이 갖추어야할 도리라는 풀이를 한다. 또한 예의라는 것은 사람이 사람답게 보이는 행동 규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태권도인들은 무도 인이 갖추어야할 예의가 어떤 형태의 것인지를 꼭 집어서 어떤 것이라는 정의는 못하지만 어렴풋이 무도인의 예의가 무엇인지는 안다고 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행하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요즈음 흔히 거론되는 젊은 층에서의 결례는 심히 우려를 할만하다. 이러한 것을 지적하면 당연시 반대적으로 기성세대가 젊은 층을 잘못 지도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본인이 지금부터 논술하고자 하는 것은 그 누구의 잘못을 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좀더 미래 지향적이며 선배 무도 인들이 중시했던 무도의 “예”를 계속 견지해 나갈 수 .. 2008.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