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리1 태권도 황제 이준구 75세에 송판 깨는 美 태권도 황제 이준구 “내 주먹은 바람, 내가 인정한 유일한 고수는 ‘싸움꾼’ 이소룡” ● 나의 사명은 태권철학으로 세계에 ‘동방의 등불’ 밝히는 것 ● 내 주먹이 빠른 이유? 표정에서 신호를 안 주니까… ●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중에서 세 번 발차기 한 무술인’ ● 워싱턴 도장에서 벌어진 일본 유도와의 한판 대결 ● 초창기 태권도는 가라테 그대로 본뜬 것 ● 이소룡에게 발차기, 알리에게 주먹기술 가르쳐 ● 태권도 창시자 최홍희 장군은 태권도에 미쳐 북한으로 넘어갔다 실외 무술시범으로 시작된 그와의 인터뷰는 생동감 넘치는 것이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앞서 자신의 태권도 철학을 장시간 강의하는가 하면 인터뷰 사이사이에 송판 격파, 주먹 지르기, 하체 단련 체조 등 다양한 시범을 했다.. 2007.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