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전굴1 PAPS -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좌전굴) 측정 도구 만들기 PAPS에서 유연성 측정 종목인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좌전굴)의 측정 기구를 사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더니 작은 상자에 밀어내는 판과 눈금자만 그려져 있을 뿐인데 20만 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디지털 방식으로 된 건 백 단위로 올라간다. 도장에서 수련생 체력 측정을 위해 이런 고가의 장비를 사는 것은 그리 현명해 보이지 않는다. 체력 측정을 형식적으로만 하거나 아예 안 하는 도장도 많지만, 나는 중요하게 여기고 자료도 잘 축적해오고 있다. 따라서 측정 장비의 필요성을 늘 느끼고 있으며, PAPS 시행 후에는 더욱 간절해졌다. 비싸면 만들면 된다. 측정 도구의 규격 사이즈만 알면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그 만든다는 것을 실천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지…. 1년은 넘게 미루.. 201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