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몸풀기1 달리면서 몸풀기 (체육관 돌면서 몸 풀기) 도장마다 수련공간의 크기는 천차만별이겠지만 가급적 빈 공간이 없도록 전체를 고루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효율적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일명 '달리면서 몸풀기'는 수련장을 넓게 사용하면서 효과적으로 몸풀기를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도장마다 수련장의 형태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사각형의 형태이거나 겨루기 경기장 모양의 사각형 선이 그려져 있는 바닥을 사용할 것이다. 사각형의 모서리마다 연습용 격파물과 같은 목표물을 놓아두고 목표지점(포인트)을 표시한다. 그리고 그 목표지점을 향하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몸풀기나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뒤에 설명하게 될 '사각 달리기'나 'X 달리기'의 모태가 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각 포인트에서 다음 포인트로 출발하기 전에는 기합을 넣도록 한다. 도장에서 동적인.. 200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