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1 오픈마켓에서도 용품을 구입해보자 발차기 미트는 어느 정도 사용하면 머리 부분과 손잡이 부분이 두 갈래로 갈라져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 그리고 새 미트라도 중고일반부 수련생들이 사용하면 그 수명이 엄청 짧아진다. 아디다스고 뭐고 일단 질긴 놈이 최고다. 머리 보호대는 턱 밴드 부분이 잘 늘어나거나 떨어지고, 옆 부분이 잘 찢어진다. 한 1년이나 지났을까? 대회 나간다고 몇 번 사용하지도 않은 머리보호대가 귀 아랫부분이 찢어져 테이프로 감아놨다. 우리 도장은 부상 방지를 위해 팔 보호대를 한쪽 팔에 두세 개씩 착용하기 때문에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누가 자꾸 가져가는지 개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앞 부에 사용하면 다음 부 아이들은 축축한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므로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사범으로 있을 때 이런 용품들을 사달라고 여러 차.. 2009.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