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품1 2008 부산 제3회 고품 및 고단자 심사 2008년도 들어서 4품, 4~5단 심사가 1~3품·단 심사와 별도로 치러지고 있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의(이하 부태협) 관계자는 4품은 다음에 4단으로 전환할 수 있고 4단이 되면 사범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엄격히 치른다고 했다. 부태협의 고품·단 심사는 3, 7, 11월로 매년 세 차례 있다. 4~5단의 삼사가 엄격해진 것은 꽤 되었지만 4품 심사의 기준이 까다로워진 것은 불과 2~3년 안팎이다. 부산 기준으로 2~3년 전의 4품 합격률이 92%였는데, (확인된 바 없지만) 지난 2008년 7월에 있었던 4품 심사에서 70% 이상이 불합격했다니 4품 심사를 철저히 보겠다는 부태협의 의지가 보인다. 심사를 엄격히 보는 것은 좋지만, 이번 심사의 장소와 진행은 아쉬웠다. 사직동 아시.. 2008.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