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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대표선수단 대회일정

by 태권마루 2008. 8. 20.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20일~23일 나흘간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선수단 코칭스테프


김세혁
감독 : 삼성에스원 감독
문원재 코치 :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김봉근 코치 : 경희대학교 코치


 

8월 21일(목)

손태진 : 남자 -68kg (20, 삼성에스원)
예상 라이벌 : 마크 로페즈(26, Mark lopez), 미국

임수정 : 여자 -57kg (22, 경희대학교)
예상 라이벌 : 다이애나 로페즈(24, Diana Lopez), 미국

 

8월 22일(금) 경기

황경선 : 여자 -67kg (22, 한국체육대학교)
예상 라이벌 : 글라디스 에팡그, 프랑스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출전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

 

8월 23일(토) 경기

차동민 : 남자 +80kg(22, 한국체육대학교)
예상 라이벌 : 다바 모디보 케이타, 말리

 

 

"대한민국최고 = 세계최고"

언제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대한민국 태권도 선수단의 출격이 다가왔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세계선수권 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만큼 한국의 태권도 선수층은 두텁다고 한다.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태극마크를 단 자렁스런 태권도 종주국의 대표선수들.... 이번 올림픽에서 만큼은 영리한 받아차기 보다는 현란한 발차기로 태권도의 묘미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공식적으로는 두 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지만 대진운이 좋아 3~4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10초 촉진룰'이 적용되고, 5심제로 진행된다. 또한 허리 아래 발기술(공격,수비)이 금지되어 변칙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미국의 로페즈 가문의 고전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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