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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태권도 사범의 명예를 지켜줘야 한다. :: 2015.11.04 09:00


중앙도장!

세계태권도 본부!

대한민국의 모든 태권도 사범의 꿈과 열정이

땀방울로 스며들어 태권도의 혼이 깃든 경기장!

그리하여 국기원은 명예로워야 한다.


모 사범님께서 말씀하시길

태권도의 권위는 '단'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이제 그 권위는 태권도의 성지라는 국기원으로 인해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명예와 권위를 위해 노력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특별한 기회를 주어야 하는가? 승단에서 불가피함이란 있을 수 없다. 수년 전 푸른 눈의 외국인은 양팔이 없음에도 각고의 노력 끝에 1단을 땄다.


국기원은 스스로의 위상과 태권도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이번 특별 심사를 철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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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승품·단 심사장에서 본 문제점 :: 2011.04.19 13:00

나른한 봄날의 일요일~ 늦잠을 자고 심심하던 차에 태권도대회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 대로 부산의 동부지역 승품·단 심사를 살펴보기 위해 카메라를 둘러매고 나섰다.

오후 1시경 기장체육관에 도착했다.

어라? 이상하다!

오후 심사가 진행돼야 할 시간인데 일부코트에서 3단 응심자들이 심사를 보고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심사가 시작된다고 장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일부러 시간 맞춰 왔는데 황당했다. 아니나다를까 여기저기서 원성이 터져 나왔다. 지도자는 물론이고 응심자들과 학부모들까지 주변 사람들과 수군거리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방금 도착해 오전의 상황을 모르는 나로서는 짜증스러웠지만, 응심자가 많았거나 도중에 문제가 생겨 지연됐었나 보다. 아무튼, 시간 맞춰 준비해 온 사람들은 한 시간 넘게 허비하게 될 판이었다.

나는 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왜냐~ 분명히 2시가 넘어서야 시작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2:10 분이 넘어서야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시간은 흐르지만, 심사장은 비어있다.


평소에는 연습하느라 비어있을 관중석이 기다리는 수련생들로 가득하다.

심사를 보러 온 어린이들이야 연습이라도 한다지만, 자녀가 씩씩하게 심사 보는 모습을 보러 온 학부모들은 그저 멍하니 시간을 보낼 뿐이다. 중간에 태권도시범이나 행사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기장체육관은 물론이고 서부 지역 심사가 열리는 구덕체육관 등 체육관은 모두 마룻바닥이다. 마루 코트에 오를 때는 바닥이 상하지 않도록 구두를 신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계신다. 신발이나 시간 개념 등 지난 4~5단 심사장에서 고쳐진 부분들이 여기서는 아직 멀었나 보다.

어렵게 대여한 경기장 바닥 타쳐요~


도복은 수련생들만 입는 건가요?



대회나 심사장에는 태권도 원로들이 자주 방문하신다. 또한, 경기나 심사를 진행하는 분들의 수도 적지 않다. 이들은 하나같이 정장을 입는다. 단정한 모습의 정장도 좋지만, 모두가 도복을 갖춰 입으면 더 빛나지 않을까 싶다. 정말이지 나는 태권도 원로들이 태권도를 하는 모습은커녕 도복 입은 모습조차 거의 보지 못했다. 오랜 수련을 통해 낡고 해진 도복과 띠는 본 적이 없지만, 주머니에 손 꽂아 넣고 어깨 힘주고 느긋하게 걷는 분들은 많이 봤다.

일요일 오후 태권도 심사장은 학부모들의 눈에 어떻게 비쳤을까?

  • 충남관장 | 2011.05.14 00: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데 왜 예의를 지도하는 우리 태권도인들 중에 심사장에 계신 분들은 그렇지 못할까요?
    정말 주머니에 손 찔러 놓고 짝다리 짚고 있는 분들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저런거 못하게 예절 감사원 같은것 있었으면 좋겠네요.
    뿐만 아니라, 모대학 태권도학과 전화를 하면 뜬금없이 반말부터 하고.. 휴..
    국기원도 별반 다를것 없는것 같더군요..
    정말 너무나 모순된 모습들인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혹시 마루님도 도장 운영중에 학교 선생님이 태권도를 하면 산만해지고 주의력결핍증세가 있다 하여 학부모에게 휴강을 권한적이 있었나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 우리 아이들 학부모에게 휴강을 권해서 정말 미치겠네요.
    전화해서 따지고 싶지만 그 선생님이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 mastermin | 2011.06.15 01: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곳은 미국 브룩클린입니다 저희는 한국으로 갈수 없느니
    체육관 연합형식으로 운영이되고있는데
    저희쪽은 오시면 기본적으로 전부 도복을 입고 오십니다
    영어가 잘안되는 것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훈계보단 칭잔과 격려를 많이해주시구요
    그리고 항상 시간전에들 오시죠..
    저는 이곳에서 태권도 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보고있네요.
    한국과 다른점 말이죠 꼭좋은 점만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 태권도인도네시아 | 2012.07.12 13: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도네시아 태권도 심사장에서는 현지 심사원들이 단체 유니폼을 입던데요,, 미국에선 도복 입으시는 구나,, 마루님의 의견,, 동의합니다.

  • 정재환 | 2013.06.06 00: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권위의식..
    우리나라 태권도에 위기가 찾아올텐데요.. 이걸 버리지 못 하면..

  • 서 화 수 | 2015.07.16 20: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도인은 태권도복을 입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요? 심사관들은 태권도인이 아닌가 봅니다.^^ 미국에서 사범 서화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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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2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09.07.19 23:36


동생의 4단 심사가 있어 심사장을 찾았다. 심사위원들의 점심시간이 길어지면서 오후 1시부터 시작하기로 한 4~5단 심사가 거의 2시가 되어서야 진행되었다.


심사공문에 4품은 오전 9:30~12:30, 4~5단은 오후 1:00~5:00까지로 나와 있었다. 5시 전에 끝나기는 했지만, 혹시나 늦을까 일찍부터 출발해서 12시에 도착한 우리는 2시간이 넘도록 기다려야 했다. 일부만 그런 것인지 몰라도 4품 심사도 오후로 미뤄진 듯 보였다. 

잘 아는 한 사범님은 4품 심사자가 있는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기다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지도자와 심사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의 심사를 보기 위해 찾은 학부모는 이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 사범님은 학부모에게 미안해서 근처에 가지를 못하겠다고 하소연했다.

늦어도 1시에는 들어와야 할 심사위원들은 1:47분에 하나 둘 모습을 보였고, 심사위원 중 더 윗분들은 아예 2시가 되어서야 돌아왔다. 수백 명의 응심자, 지도자, 학부모들은 비지땀을 흘리며 기다렸는데, 그분들이 돌아오니 에어컨도 가동되었다.

외국에는 승단심사가 축제와도 같은 행사라고 하던데, 나는 오늘 심사장에 가서 하루를 망친 기분이 든다.

수많은 태권도 수련생들의 똑같은 모습을 보며 종일 심사하는 분들의 노고를 왜 모르겠는가…. 하지만, 일한 만큼 일당이 나오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되며 인맥의 끈을 더 튼튼하게 할 좋은 기회가 되기에 일방적인 희생이라 볼 수 없다. 더욱이 무도 정신을 강조하며 태권도를 지도하는 사람들 아닌가…. 오늘 식사 후 불룩해진 배를 만지며 어슬렁어슬렁 걸어오는 태권도 원로들을 본 학부모와 응심자들은 과연 그들을 태권도계의 어른으로 바라보았을까?

경기장 한쪽에서 4품과 4, 5단 심사를 보고 그 뒤로 코트 6개를 나누어 어린 수련생들과 1~3단 심사가 진행되었다. 4~5단 심사가 일반적인 승품·단 심사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면 많은 사범이 제자들 앞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기는 하지만 자녀의 심사를 관람하러 온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기회가 될 수 있지도 않을까 싶다. 4~5단만 따로 하는 것도, 함께 하는 것도 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심사의 수준은 예전과 비슷하였으며, 논문의 주제가 참 독특했던 것이 특징이다. 논문 주제는 '나의 태권도 수련관'으로 자료를 찾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서전처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채워야 한다. 워낙에 짜집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온 묘책인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주제에 대해 혼란스러워했고, 주제와 동떨어진 내용을 쓰기도 했지만, 주제 선정이 참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다.


  • | 2009.07.22 05: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동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승단심사 인원이 많은 까닭에 상당히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네요.

  • | 2009.07.22 05: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고 도장인수관계로 정말 몸도 피곤하시고 마음고생도 많으실텐데, 이렇게 승단심사장을 꼬박꼬박 찾아가셔서 촬영하시고 클립 업로드하시는 열정과 부지런함은 정말 제가 본받고 싶은 부분입니다.

  • 덕리 | 2009.08.05 11: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품고단자 심사에 대해 많은 정보 감사하고요, 그날 고품고단자인원은 전체가 약400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심사에 응심자들에게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지정품새를 고시하였다고 합니다. 4품심사자가 많아서 1시가 다되어 마쳤고 근처 식당사정 때문에 늦게 경기장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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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승단심사(승품심사) 비용 과연 거품인가? :: 2008.05.25 10:00


얼마전-2008년 1월 25일(금) KBS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 "태권도 승품 심사비 왜 이렇게 비싼가?" 편을 방영했다.
당시 방송을 두고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은 태권도장의 운영실태를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반박했고, 또 일각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도 보였다.  

나는 참 혼란스러웠다.
소비자(수련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폭리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엄연한 사업장으로 수익을 내야하는 도장의 입장에서 보면 나름대로 이유있는 비용이기 때문이다.

현재 승품·단심사비는 각지방마다 다르고, 같은 지방이라 하더라도 또 구.군별로도 다르다.
쉽게 말해 도장마다 다르다.
여기서는 우리 도장을 중심으로 허심탄회하게 말해보고자 한다.
같은 시·도라도 동네/도장마다 틀리지만 대체적인 수치라 여긴다.


A도장의 승품심사비 (2008년 5월 기준)

taekwonmaru.com 1품 2품 3품 4품
심사비 110,000 원 130,000 원 150,000 원 170,000 원
협회수수료 31,000 원 34,000 원 40,000 원 49,000 원
도장수입 79,000 원 96,000 원 110,000 원 121,000 원

태권도로 먹고사는 내가 봐도 상당한 폭리라 여겨질 수 밖에 없다.
얼핏보기에는 그렇지만 자세한 내막을 알 필요가 있다.

태권도 승품·단심사 업무 및 품증과 단증의 발행은 기본적으로 국기원에서 관장하고 있다.
1품~4품, 1단~5단까지의 심사업무는 대한태권도협회에 위임되어 있고, 대한태권도협회는 이를 다시 각시.도협회로 위임해 놓았다.

그렇다보니 협회수수료는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시.도협회의 단계를 거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받는 수수료는 일정한데 비해 시.도협회마다 비용이 틀리다는 점이 방송에서 지적됐다.
시.도의 경제적 차이가 있기에 비용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단증은 일종의 공인된 자격증이라 볼 수 있을 터인데 여타의 자격증이나 면허증 취득과정과 비교한다면 특이한 부분이기도 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도장에서는 한 명의 수련생을 심사에 접수하면서 대략 10만원의 차익이 발생하는데 이 비용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을까?

해당 방송에 대해 어떤 관장님이 남긴 반박글을 살펴보니 이 비용안에는 단증액자비, 교통비, 띠값, 주말보충수업 수당(인건비), 식사 및 간식, 기타(도장운영특별자금) 등이 포함된다고 했다.

나머지 예상비용을 넉넉잡아 생각해 본다면....
액자비 : 5,000원
교통비 : 20,000원 (심사당일 도장 차량이용 + 주말 차량운행)
띠값 : 10,000 (실제 도장 납품가는 당연히 더 적다.)
식사 및 간식 : 5,000원
여기다 기타가 더 있다고 하더라도 많아봐야 50,000원 정도....
넉넉잡아도 실제 소요되는 비용은 50,000원 정도이니, 50,000원 정도가 도장측에서 수련생 한 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장측 수입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50,000원의 비용은 인건비(보충수업 수당)와 도장측의 수입으로 나뉜다.

그렇다면 인건비는 과연 적절한 것이가....
이 인건비의 기준이 심사비가 폭리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사범을 고용하는 도장의 경우 보통 승품·단심사가 끝나면 일종의 수고비를 지급한다.
도장마다 다르지만 나의 경우 50,000원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도장측의 수입은 없는 것인가....?
심사를 보는 인원이 보통 한 명이 아니기에 50,000원을 제하고도 도장측 수입은 발생한다.

우리 도장의 경우 대략적으로 심사 한 번에 7명 정도가 접수한다.
실질적 경비를 제하고, 대략 350,000원 정도가 남으니 수고비빼고, 300,000원이 도장의 수입이 되는 것이다.
모관장님이 평균적으로 4~5명이라 말했는데 그 기준으로 5명으로 본다면 평균적으로 200,000원이 도장의 수입이 되는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도장측 입장에서 보면 한 명의 수련생에게 단증 취득하게 해주는데 4만원의 비용을 받는 셈이다.
이렇게 보면 폭리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만일 한 명의 수련생만이 심사에 나간다면 오히려 수입은 커녕 인건비도 안나오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 명일 때와 여러명일 때 심사비를 달리받는다면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태권도장도 기본적으로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곳인 만큼 손해보는 장사를 할리가 없다.

결과적으로 심사비가 폭리인가 아닌가하는 논란은 입장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라고 여긴다.
도장의 입장에서는 수련생들이 공인 단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시설적 기반에 투자하고 있기에 수익을 내야하는 것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격증 취득에 관한 응심비야 당연히 지불해야 한다고 여기지만 도장측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비용에 대한 얘기는 정확하지 않은 나의 추측에 불과하다.
도장을 운영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논리적이지 못한 추측으로 되려 오해를 사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결과론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도장의 입장에서는 비합리적인 요구가 아닌 것 같고...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사범의 입장에서는 가능하다면 협회측에서는 수수료를 조금 줄이고, 도장측에서는 수익을 약간 줄여서 심사비를 낮추면 좋을 것 같고...
소비자의 입장으로 바라본다면 다소 비싸지만, 도장에서 심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이 글을 적으면서 처음에는 '심사비에 거품이 많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글을 적는 과정에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그렇다보니 허술한 근거와 생각(주장)이 난무했던 것 같다.
고작 한 사람의 생각으로 치부해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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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 이 글은 2008년도에 작성 된 글로 마지막 부분에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 내용이 있어 일부 삭제하였음.

  • 와나 | 2009.08.28 18: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치겠는게..
    호주에서 태권도를 하고있는데
    3단 승급비용이 69만원 부르더군요 ..........

    눈물이 핑 -_-.........이걸 해야되 말아야되..

  • 아나 | 2009.09.02 16: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넘비싸서 품못땄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관장들은... | 2010.03.31 14: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수련생 심사때문에 시도협회 가입비도 내잖아요 비용이 몇백이상이죠........
    심사비 당당하게 받아야죠

  • 저는 | 2011.01.25 13: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87년에 태권도장비 12,000원...
    1품 심사비 4.2만원 냈습니다.. ㅋㅋㅋ
    요즘 체육관이 10만원 정도하죠?
    당시 거의 3.5배 이상을 냈으니...
    지금돈으로 계산하면 35만원???
    10만원 정도라면 비싼거 아닌듯....
    내가 미쳤지.... 그때 왜 땄을꼬~~~ ㅎ

  • 정채림 | 2013.07.18 14: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면 학원비는 매달 왜 내는 것인가요? 훈련은 수업시간에 가르쳐 주시는 데에 대한 댓가로 학원비를 내고 있는데 별도로 도장에서 30만원이 됬든 만원이 됬는 가져가시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운영비 등의 비용을 운운하시는데 차량 운영하시지 말고 개인적으로 차타고 오라고 하면 어떠실른지요. 단체로 7명씩 차를 타고 가는데 그 비용이 왜 택시비보다 더 높게 나오는 건가요? 태권도 사부님이 심사하는데 꼭 따라가라는 법도 없습니다. 개인이 28000원 들고 심사 받고 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도협회 가입비는 심사 때문이 아니라 학원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입비는 1회에 발생하는 데 비하여 학생들에게 최소 10만원을 청구하면서 아주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그 계산법에 감정이 상하네요. 사제지간에 또 학부모에게 선생님은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태권도 협회 내지는 학원가의 폭리에 존경심을 잃게 됩니다.

    • 태권마루 | 2013.07.19 01: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가 뭔가를 답변해 드려야 하는 건 아니죠? 답글을 제대로 달아 보려니 리포트 하나 쓸 것 같아 참아야 겠습니다. ^^;

  • 태권도 | 2014.05.16 15: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이없는 글이네요.
    지나치게 높은 합격율. 학원 사범님과 관장님의 노력을 생각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매월 학원비 내는거 아닙니까? 다른 자격증들은 학원에서 합격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안해서 그 비용을 청구 안합니까?
    그리고 지나치게 높은 합격율은....엉망인 승급기준 때문입니다. 이건 뭐 다 합격.....
    님 말씀처럼 이런저런 부대비용 생각하면 그리 쎈 금액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한여름에 국기원 가도 에어컨은 고사하고 앉을자리조차 없습니다. 하다못해 동네 미용실에도 있는 전광판이나 안내판 조차 없어서 현재 심사받는 애들이 어느지역 애들인지도 모르고, 우리 애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구요. 2시쯤에 심사 될거라던 애가 결국 6시가 넘어서 나옵디다. 앉을데도 없는 그 찜통에서 혹시나 내가 자리를 뜨면 우리애 나올까봐 움직이지도 못하고, 잠깐 화장실이라도 다녀올라치면 서 있는 자리조차 뺐기구요.
    태권도가 국기원이 왜 욕을 먹는지 태권도인부심부터 빼고 생각 좀 합시다.

    • 태권마루 | 2014.05.22 00: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위 글은 태권도장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작성한 글로 봐주시고 학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그리 생각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저는 지방에 있어 수도권 심사 진행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뭐라 답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최소한 제가 있던 지역들은 환경이 열악하거나 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면을 고려하여 글을 적기는 어렵네요...

  • 태권도 | 2014.05.16 15: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중엔 그 어이없이 허술한 심사가 시간이 죽죽 밀리니까 뒤에 받는 애들은 부분부분 생략하고 그냥 막 후딱후딱 넘어갑디다. 그렇게 대충 심사하고도 단증 주니까 고마워 해야 할까요?? 예??
    아이들한테도 부모한테도 나름 즐거운 날이고 축제일수도 있는 날이 갔다오니 지옥이 됩디다. 국기원에서 그 비용을 빼먹든 학원에서 빼먹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지불하는 금액에 비해 터무니없는 시설과 운영, 허술한 심사.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습니다. 뭐??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보면 된다구요? 진짜 어이없는 소리 하시네요.

  • 캐나다 | 2015.07.10 05: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캐나다 토론토는 1품 600 + 13% 택스 해서 약 700불 입니다. 현재 환율로 60만원 정도 네요.
    2품은 700불 에 13프로 텍스 약 800불.. 3품은 약 1천불..
    띠도 10종류나 됩니다. 1푼 따는데 꼬박 2년 걸립니다.. 미국은 띠가 20종류라 하네요. 3년 걸리고요.

  • 개소리도 정도껏 | 2017.05.22 23: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발...
    이러니 대기업들은 통신비 비싼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라 난리치고 치킨브랜드는 치킨값 손해라 난리치고 올린다하지. 태권도장도 뭔 되도 않는 개소리로 포장을 하지...하 이 놈의 나라는 뭔 대기업부터 동네 태권도장까지 사기꾼 아닌 놈들이 없냐. 차라리 그냥 원래 비싼거라고 뻔뻔하게 나가던가. 무슨 원가 분석질을 해서 역효과 내는 소리만 해대는지 허

    • 개돼지 | 2017.05.31 22: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너 태권도 관장이지? 원가분석하니까 들킨거 같아서 찔려서 그러지?

  • 태권 | 2017.12.16 18: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한심한 글이네
    우리 애는 5단 심사보는데 벌써 세번째 매번 50 만원씩 냈다는데 이건 뭐라고 설명하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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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승품·승단심사 업무 체계 :: 2008.01.30 22:36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 중에 승품
·단 심사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몇 마디 적어본다.

간혹 태권도 단증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증의 발행은 국기원에서 하는 것이다.

5단까지는 대한태권도협회에 위임되고, 대한태권도협회는 각 시도협회에서 주관하여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국기원은 각 시도협회에서 심사결과를 보고받아 공인 품·단을 등록하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심사 과정이 각 도장 → 시, 군, 구협회 → 각 시도협회 → 대한태권도협회 → 국기원이 된다. 태권도협회에는 업무가 위임되어 있을 뿐이지 단증의 발행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심사비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도장에서는 심사비 책정액을 상기 단체 운영비 외에 도복 및 띠, 사진 및 액자제작비, 식사 및 간식비, 교통비, 특별지도비, 사범수당 등의 추가 경비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심사업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기원 홈페이지 심사규정에 자세히 나와있다.
http://www.kukkiwon.or.kr/examination/examination01.jsp?div=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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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승단심사 합격 비율 :: 2008.01.12 23:25

승품·승단심사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합격률에 대해 물어 본다.
이에 OO시 협회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해 보았다.

1품 합격률 - 96%
2품 합격률 - 97%
3품 합격률 - 97%
4품 합격률 - 92%

1단 합격률 - 91%
2단 합격률 - 89%
3단 합격률 - 90%
4단 합격률 - 50%
5단 합격률 - 54%

※ 태권도에서 만 15세 미만일 경우는 '품'으로 응심하고, 만 15세 이상부터 '단'으로 응심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품~4품, 1단~3단까지 수치 결과로만 본다면 어쩌면 불합격 하기가 더 어려워 보인다.
결과적으로 승품단심사가 어렵지 않다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심사에 응한다고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도장에서는 승품단심사를 위해 대략 한 달 이전부터 주말에 보충 수업을 한다.
평소에 품새 수업이 충분하다면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주말 보충 수업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품새 수업량이 부족하거나 운동신경이 뒤쳐지는 아이들은 특별히 신경을쓰고 필요에 따라 수업을 두 시간씩 받고 가기도 한다.

또한 심사비가 만만치 않다보니 심사위원들도 쉽사리 불합격 시키기는 힘들다.
여기다 태권도계가 온갖 인맥으로 얽혀있다 보니 불합격시켰다가는 관장님들의 거센 항의가 들어오기도 한다.

크게 어렵지 않은 심사기준, 주말도 반납하고 지도하는 사범들의 헌신, 심사에 떨어지면 망신당한다고 여기는 응심자들의 노력, 쉽사리 떨어뜨릴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심사위원들.... 이 모든 것들이 얽혀 이렇듯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는 것이다.

합격률이 높다는 것을 무턱대고 비판할 수는 없지만 지나치게 높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으며, 단증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응심자 수에 비해 심사위원 수가 부족하며, 일선 관장님들이 승품단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 때문에 서로 봐주기식 심사가 발생할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는 것이다.

3단까지는 일반 수련생으로 보고 4,5단은 지도자의 위치이기 때문에 보다 심사를 까다롭게 보고 있다는 것을 위의 수치를 통해 볼 수 있다.

특이한 것은 4단 보다 5단의 합격률이 높다는 것인데, 심사장에 가보면 알겠지만 4단 응심자와 5단 응심자의 차이가 꽤나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4단은 일반 태권도 수련생들도 많이 응심하지만 5단은 지도자를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4단에서 5단으로 올라가려면 4년간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차이를 나타내게 하는 부분이 되겠다.

1품~4품, 1단~3단과 4단~5단을 보는 심사 기준이 확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생활체육으로 태권도 심사에 응심하는 사람들과 주 분야로 태권도를 하는 사람들의 심사 기준이 이렇게 명확하게 다르다는 것은 태권도가 이렇게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던 원동력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 터프한별 | 2009.04.03 23: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사범님 항상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이 귀중한 자료 스크랩해가겠습니다. 저희 태권도동호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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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승단심사 접수와 합격자/불합격자 조회 :: 2007.12.13 02:50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이나 학부모님들은 승품단심사의 접수와 합격자 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한 번쯤은 궁금했을 겁니다.
2006년도부터 심사업무가 전산화되어 모든 심사업무는 국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협회에 정식등록된 도장이라면 국기원 홈페이지 접속 아이디가 있습니다.
국기원 홈페이지에서 도장 아이디로 접속하면 심사신청서를 작성하고 심사접수를 할 수 있는데 일반 사이트에 회원가입하는 것과 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각 구별로 나누어져있는 지회에 심사비를 결제하면 지회에서는 이를 다시 시도협회에 제출하고, 시도협회에서는 다시 상부기관(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하여 최종 심사 승인이 떨어집니다.

심사를 치르고 대략 3주~4주 후에 심사 발표가 납니다.
심사 발표 역시 국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게 되어있고, 도장 아이디로 접속하면 해당도장 응심자들의 심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장 아이디로 접속하면 해당 도장의 심사결과만 볼 수 있기 때문에 타 도장의 심사 결과는 열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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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단심사 연한 및 연령 구분 / 심사 특전 / 심사 과목 :: 2007.12.12 13:4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한 및 연령 구분


1,2,3품 보유자는 만 15세가 경과되면 단과 같다. (단, 4품은 만 18세 이상)
※ 현 1,2,3품증 보유자가 만 15세를 경과할 경우 본인의 희망에 따라 단증으로 교체하여 교부받을 수 있다. (단 4품은 만 18세 이상)

만 15세 경과한 품보유자로서 차상위단으로 승단하고자 할 경우 보유품 승품일자로부터 기산하여 승단 기간 경과자는 응심자격을 부여한다.
단, 3품 보유자가 4단으로 승단을 희망하는 경우 18세 미만은 4품, 18세 이상 은 4단으로 응심토록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승단(품) 연한 및 연령의 기한 단축 특전을 부여한다.

<유공자의 경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각 분야별 특전은 동일 성격으로서 1회에 한하며 특전은 7단 응심자까지 해당한다.

※ 체육대학 태권도과 졸업예정자 체육대학(태권도과)에서 태권도를 전공하며, 4학년 이전에 3단을 보유한 졸업예정자가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다음 구비서류를 제출할 경우에는 연한에 구애없이 4단 응심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

<승품단 심사 품, 단 응심별 심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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