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일지의 시작2007/12/09 02:56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태권도 사범 중 하나다. 평균 이하일지도 모르지만 애써 평범하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은 평균 이상이라 여기지만 말이다. ^^;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엔 사범일지를 쓰지 않으려 했다. 이미 다른 블로그에 나름대로 사범일지를 쓰고있기 때문이고, 여기엔 오직 정보만 실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사범일지를 통하여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많은 지도자들과 교감하기 위해, 그리고 나 보다 출발이 늦거나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사범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자주 끄적이지는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대한민국의 태권도 사범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 놓아보고자 한다. 태권도 사범을 비롯한 많은 무도 지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따뜻한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타 블로그에 있던 사범일지도 가져와 오래전 일기라고 붙여놓고 옮겨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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